명언 & 명상/마음 힐링

지친 마음을 회복하는 니체의 말

나를 찾는 여행 2021. 1. 10. 23: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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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학자 니체가 한 명언들 중

지쳤을 때 많은 위로가 되었던

말들만 골라서 정리해보았습니다. 

 


 

한낱 빛 따위가

어둠의 깊이를 어찌 알랴.

 


 

상처에 의해 정신은 고양되고,

새 힘은 솟아 오른다.

 


 

춤추는 별을 잉태하려면

반드시 스스로의 내면에

혼돈을 지녀야 한다.

 


 

괴물과 싸우는 사람은

스스로 괴물이 되지 않도록

조심해야 한다.

 

우리가 괴물의 심연을

오래 들여다보면

심연 또한 우리를 들여다본다.

 


 

아무것도 성취하지 못했을지라도

자신을 존경하라.

 

거기에 상황을 바꿀 힘이 있으니.

자신을 함부로 비하하지 말라.

 

멋진 인생을 만드는 첫걸음은

바로 자신을 존경하는 것이다.

 

 


 

가장 작은 것,

가장 조용한 것,

가장 가벼운 것,

바스락거리는 도마뱀 몸짓,

숨결 하나,

휙 하는 소리,

한순간.

작은 게 최상의 행복을 만든다.

 


 

먼 곳을 항해하는 배가

풍파를 만나지 않고

조용히만 갈 수는 없다.

 

풍파는 언제나

전진하는 자의 벗이다.

 

차라리 고난 속에

인생의 기쁨이 있다.

 

풍파 없는 항해,

얼마나 단조로운가!

 

고난이 심할수록 내 가슴은 뛴다.

 


 

그대의 영혼 속에 깃들어 있는

영웅을 절대 버리지 않기를,

 

그대가 희망하는 삶의 최고봉을

계속 거룩한 곳으로 여기며

똑바로 응시하기를.

 


몇 번이라도 좋다.

이 끔찍한 삶이여,

다시 한 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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