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맞춤법 8

[헷갈리는 맞춤법] 어떻게 / 어떡해 / 어떻해 / 어떡케 무엇이 맞을까?

어떻게 VS. 어떡해 VS. 어떻해 VS. 어떡케 무엇이 맞는 표현일까요? 어떻게 / 어떡해가 바른 표현입니다. 어떻해 / 어떡케는 잘못된 표현입니다! 어떻게와 어떡해는 언제 사용할까요? 두 단어의 올바른 사용법을 설명해드릴게요. 어떻게 VS. 어떡해 구분 어떻게 어떻다의 [부사형]으로 상태, 의견, 방법, 방식을 묻거나 이유, 모양 상태를 나타내는 상황에서 쓰입니다. 주로 뒤에 동사가 따라옵니다. 예시1) 와, 방금 어떻게 한거야? 예시2) 거기까지 어떻게 갈 수 있어? 어떡해 어떡하다의 줄임표현으로 당황하거나 어찌할줄 모르는 상황에서 감정, 방법등에 대해 말할 때 쓰임 예시1) 이번 시험 망한 것 같아 어떡해? 예시2) 이러다가 미팅에 늦게 생겼어. 어떡해 ㅠㅠ 어떻게 VS. 어떡해의 사용법이 헷갈리..

[뇌졸증 vs. 뇌졸중 ] 국민의 50%가 틀리는 단어

질병들을 나타내는 단어들은 대부분 OO증으로 끝나는 경우가 많은데요. 건망증, 기억상실증, 합병증, 무기력증 등등 그래서 당연히 뇌졸증으로 알고 있었어요. 그런데 !!! 바른 표현은 뇌졸중 입니다. 우리가 틀리게 쓰는 뇌졸증은 북한의 표준어라고 합니다. 표준국어대사전에서는 뇌졸중으로 기재되어 있는데요. 뇌졸중은 뇌에 혈액 공급이 제대로 되지 않아 손발의 마비, 언어 장애, 호흡 곤란 따위를 일으키는 증상으로 뇌동맥이 막히거나, 갑자기 터져 출혈한 혈액이 굳어져 혈관을 막고 주위 신경을 압박하여 여러 가지 신경 증상을 보인다고 합니다. 이제 잘 아셨죠? 이제부턴 뇌졸중으로 바르게 사용하기로 해요. 오늘도 좋은하루 되세요 ! :D

꿈을 좇다 vs. 꿈을 쫓다 무엇이 맞는 표현일까? (암기팁)

오늘은 좇다 와 쫓다의 올바른 뜻과 표현을 알아보겠습니다. 좇다 VS. 쫓다 생긴것도 비슷하고, 발음도 차이없어서 사용할때 많이 헷갈리는 표현인데요. 실제로 잘못 사용하는 경우가 엄청 많습니다. 먼저 뜻 설명입니다. 좇다는 눈에 보이지 않는 이상향, 행복, 꿈, 의견을 따르는 것이고, 쫓다는 눈에 보이는 물체, 대상을 따르는 것입니다. 핵심은 눈에 보이냐, 안보이냐인데요. 헷갈리시면, 쫓다는 ㅈ이 하나 더 눈에 보이죠? 그래서 눈에 보이는 것만 쫓는다. 이렇게 외우세요! 어때요? 간단하죠? 국립국어원의 뜻풀이입니다. '좇다' 목표, 이상, 행복 따위를 추구하다. 남의 말이나 뜻을 따르다." 등의 뜻입니다. 예문 1: 명예를 좇는 젊은이 예문 2: 부모님의 의견을 좇기로 했다. '쫓다' 어떤 대상을 잡거나..

카테고리 없음 2021.08.11

자기개발 vs. 자기계발 (의미구분, 정확한표현)

자기개발(開發) vs. 자기계발(啓發) 도대체 무엇이 맞는 표현일까요? 어떤 차이가 있는 것일까요? 정답은? 두 단어 모두 맞는 표현입니다! 하지만 표준국어대사전에서는 두 단어를 비슷한 말로 보고 있습니다. 또한 말할때 발음에도 큰 차이가 없기 때문에 사실상 혼용해서 써도 큰 문제가 되진 않습니다. 하지만 쓸 때는 전혀 다른 글자입니다. 여기까지 찾아오신 여러분들은 정확한 의미 표현이 궁금해서 찾아보신거겠죠? 그럼 그 뜻을 정확히 살펴보겠습니다. 자기개발 지식이나 재능따위를 발달하게 함 자기계발 슬기나 재능, 사상 따위를 일깨워줌 정리하면 개발은 지식의 습득의 측면이 강하고 자기계발은 사상의 계몽의 측면이 강하네요. 이번에는 한자어 뜻을 살펴보겠습니다. 열 개 開 1. 열다, 열리다 2. 꽃이 피다. 3..

몇일이야 vs. 며칠 이야? 무엇이 맞는 표현일까?

정말 자주 틀리는 표현인데요. 오늘 날짜가 궁금할 때 이렇게 질문하죠? 오늘 몇 일이야? vs. 오늘 며칠이야? 무엇이 맞는 표현일까요? 정답은 며칠입니다! 며칠의 단어의 기원을 살펴보겠습니다. 많은 분들이 몇 일로 헷갈려 하시는 이유는 몇 + 일 = 며칠 (x) 위와 같이 몇과 일이 합쳐서 며칠로 생각하시는데요. 몇 + 을 = 며칠 (O) 입니다. 며칠은 몇과 을이 합쳐진 단어입니다. 네?? 을이라고요 ?? 여기서 '을'은 이틀, 사흘, 나흘의 '을'입니다. 이제 잘 아셨죠? 앞으로는 헷갈리지 마시고 올바른 언어습관 만들어 갑시다.

'대개 vs. 대게' 무엇이 맞는 표현일까?

대개 vs. 대게 헷갈리시죠? 걱정하지마세요. 앞으로는 대개만 쓰면 됩니다. 대개는 3가지 뜻이 있습니다. 1. 대개 (大開 : 큰대, 열다 개) [명사] 크게 엶. 2. 대개 (大蓋 : 큰대, 덮을 개) [부사] 일의 큰 원칙으로 말하건대 3. 대개 (大槪 : 큰대 , 대개 개) [명사] 절반이 훨씬 넘어 전체량에 거의 가까운 정도의 수효나 분량. 자세하지 않은, 기본적인 부분만을 따 낸 줄거리. [부사] 일반적인 경우에 [유의어] 대부분, 대체로, 주로 그러면 대게는 ?! 대게만 생각하면 됩니다. 1. 대게 [동물] 물맞이겟과의 하나. 등딱지의 길이는 22cm 정도이며, 갑각의 가장자리에 작은 가시가 있고 등면에는 돌기가 있다. 우리나라에서 나는 게 가운데 가장 크며 맛이 좋다. 한국 동해안과 일본,..

가방을 매다 vs. 메다 . 무엇이 맞는 표현일까?

가방을 메다 vs. 가방을 매다 무엇이 올바른 맞춤법일까요? 가끔씩 단어를 쓸 때마다 헷갈릴 때가 있는데요. 저도 이번에 친구랑 톡하다가 헷갈려서 이번에 확실히 정리해보기로 했어요. 정답 : 가방을 메다. '메다'의 뜻 * 어깨에 무언가를 걸치거나 올려놓다는 뜻입니다. 예시) 배낭을 메다. '매다'의 뜻 끈이나 줄 따위의 두 끝을 엇걸고 잡아당기어 풀어지지 아니하게 마디를 만들다 라는 뜻입니다. 예시) 넥타이를 매다, 신발끈을 매다. 이제 아셨죠? 앞으로는 헷갈리지말자구요! 그럼 좋은 하루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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