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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언 & 명상/마음 힐링 6

너무 힘이들땐 내려 놓는 것도 괜찮아요.

내가 행복할 때 보다 내가 사랑하는 사람이 행복할 때 더욱 행복합니다. '포기'는 할 수 없다고 멈추는 것이고 '내려놓음'은 할 수 있지만, 비우는 마음으로 하지 않기로 결단하고 멈추는 것입니다. '포기'는 아쉬운 '결정'이고 '내려놓음'은 깊은 '성찰'인 것입니다. '옳은 일'을 할 때 느끼는 '기쁨'과 '바른 길'을 갈 때 느끼는 '평안' 바로 그 '기쁨'과 '평안'이 우리 인생의 가장 큰 '보상'입니다. 그 '기쁨'과 '평안' 속으로 걸어가면 인생의 모든 순간은 영원한 시간입니다. 인생의 아름다운 마무리는 '지금'을 '마지막'처럼 사는 것입니다. 조정민 목사의 '길을 찾는 사람' 中 발췌

나를 바로잡고 행복으로 가는 길, 법륜스님의 말씀

나를 바로 잡고, 행복으로 가는 길 법륜스님의 말씀입니다. 모르면 물어서 알면 되고, 틀리면 고치면 되고, 잘못했으면 뉘우치면 됩니다. 그러면 인생 살 때 겁날 것이 없어요. 이것이 내가 내 인생의 주인공으로 사는 법입니다. 잘 산 인생은 높은 자리에 오르고 성공한 것이 아니라, 내일 죽어도 여한이 없는 삶입니다. 무조건 잘 될 거라는 낙관이 아니라 '일어나 버린 일은 항상 잘 된 일이다.' 이렇게 긍정적으로 보면 어느 상황에서든 배울 수 있습니다. 우리가 얼굴도 모르는 사람하고는 원수가 되는 일이 별로 없어요. 사랑하기 때문에 철천지 원수가 되고, 기대하고 의지하는 마음이 사랑을 원수로 만드는 겁니다. 이제라도 사랑이라는 이름으로 서로 구속하고 의존하는 마음에서 벗어나 '내 인생의 주인은 바로 나'라는..

불안과 걱정을 사라지게 하는 '라틴어 명언'

불안을 덜어주는 예쁜 말 라틴어 명언입니다 Carpe Diem. 오늘을 즐겨라. Cogito Ergo Sum. 나는 생각한다. 그러므로 나는 존재한다. Dilige et fac quod vis. 사랑하라, 그리고 네가 하고 싶은 것을 하라! Ego sum lux mundi. 나는 세상의 빛이다. Faber est suae quisque fortunae. 운명을 만드는 사람은 바로 자신이다. Noli metuere, Una tecum bona mala tolerabimus. 걱정 말아요, 좋은 일도 나쁜 일도, 당신과 함께 견딜테니 Vivamus, Moriendum est. 살자, 언젠가 죽을 것이기에 Fiat Lux. 빛이 있으라 예쁜 글귀 레터링하기 좋은 라틴어 명언

지친 마음을 회복하는 니체의 말

철학자 니체가 한 명언들 중 지쳤을 때 많은 위로가 되었던 말들만 골라서 정리해보았습니다. 한낱 빛 따위가 어둠의 깊이를 어찌 알랴. 상처에 의해 정신은 고양되고, 새 힘은 솟아 오른다. 춤추는 별을 잉태하려면 반드시 스스로의 내면에 혼돈을 지녀야 한다. 괴물과 싸우는 사람은 스스로 괴물이 되지 않도록 조심해야 한다. 우리가 괴물의 심연을 오래 들여다보면 심연 또한 우리를 들여다본다. 아무것도 성취하지 못했을지라도 자신을 존경하라. 거기에 상황을 바꿀 힘이 있으니. 자신을 함부로 비하하지 말라. 멋진 인생을 만드는 첫걸음은 바로 자신을 존경하는 것이다. 가장 작은 것, 가장 조용한 것, 가장 가벼운 것, 바스락거리는 도마뱀 몸짓, 숨결 하나, 휙 하는 소리, 한순간. 작은 게 최상의 행복을 만든다. 먼 ..

물처럼 살라는 것은

* 물처럼 살라는 것은 * 물은 흐르다 막히면 돌아가고 갇히면 채워주고 넘어갑니다. 물은 빨리간다 뽐내지 않고 늦게간다 안타까워하지 않습니다. 물은 자리를 다투지않고 앞서거니 뒤서거니 더불어 함께 흐릅니다. 물은 흘러온만큼 흘러보내고 흘러간만큼 받아 들입니다. 물처럼 살라는 것은 막히면 돌아가고 갇히면 나누어주고 가라는 것입니다. 물처럼 살라는 것은 빨리간다 늦게간다 조급해 말고 앞선들 뒤선들 괘넘치 말라는 것입니다. 물처럼 살라는 것은 받는만큼 나누고 나눈만큼 받을것이라는 말입니다. 흐르는 물 못내 아쉽다고 붙잡아 가두면 언젠가 넘쳐가듯 가는 세월 못잊어 붙잡고 있으면 그대로 마음의 짐이되어 고통으로 남는답니다. 물처럼 살라는 것은 미움도 아픔도 물처럼 그냥 흘러 보내라는 것입니다. 물처럼 살라는 것은..

詩 12월의 기도 - 이해인 수녀님

또 한 해가 가 버린다고 한탄하며 우울해하기보다는 아직 남아있는 시간들을 고마워하는 마음을 지니게 해주십시오 한 해 동안 받은 우정과 사랑의 선물들 저를 힘들게 했던 슬픔까지도 선한 마음으로 봉헌하며 솔방울 그려진 감사카드 한 장 사랑하는 이들에게 띄우고 싶은 12월... 이제 또 살아야지요 해야 할 일 곧잘 미루고, 작은 약속을 소홀히 하며 남에게 마음 닫아걸었던 한 해의 잘못을 뉘우치며 겸손히 길을 가야 합니다. 같은 잘못 되풀이하는 제가 올해도 밉지만 후회는 깊이 하지 않으렵니다. 진정 오늘밖엔 없는 것처럼 시간을 아껴 쓰고, 모든 이를 용서하면 그것 자체로 행복할 텐데... 이런 행복까지도 미루고 사는 저의 어리석음을 용서하십시오. 보고 듣고 말할 것 너무 많아 멀미 나는 세상에서 항상 깨어 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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