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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 맛집 리스트/카페 & 디저트 5

[제주 빵지순례] 크로아상 맛집, 겹겹의 의도 (주차 주의)

제주 서귀포 빵집 겹겹의 의도에 다녀왔어요. 제가 이 곳을 가려고 마음 먹은 이유는 일단 크로아상을 좋아하기도 하지만 바로 요 재미있는 가게명 때문이었어요. 겹겹의 의도. 크로아상을 정말 센스있게 표현한것 같아요. 그래서 도대체 어떤 집일까 궁금해서 가게 되었습니다. 크로아상 3500원 아메리카노 4000원입니다. 저는 이렇게 주문했답니다. 가까이서 보시면 겹겹이 살아있음을 느낄 수 있습니다. 일단 이집은 매니아층이 있는 것 같더라구요. 가게에 방문했을 때 또 왔다며 포장하러 오시는 분들이 계시더라구요. (기대감 상승! ) 각자 하나씩 빵을 고르고, (저는 크로아상) 음 일단 첫 인상은 엄청 바삭하다! 였어요. 그리고 속은 촉촉했어요. 그런데 제가 원하는 크로아상의 맛과는 조금 차이가 있었어요. 제 입맛..

[중구/신당동] 카페 홉슈 신당점 (CAFE HOP CHOU) 오사카 홉슈크림

신당동 카페 홉슈 (HOP CHOU) 홉슈크림 HOP CHOU 안녕하세요 더쿠입니다:) 오늘 포스팅은 신당동 카페 홉슈크림에 다녀온 후기입니다. 근처에서 초밥을 먹고 후식으로 간단히(??) 홉슈크림과 베라를 먹기로 했습니다. 주문 정보 오리지널이 맛있다고 해서 오리지널로 주문했어욥. 맛부터 말씀드리면!! 저는 먹으실일 있으시면 먹어보시길 추천드립니다. 그야말로 겉.바.속.촉. 겉은 바삭하고 단단한데 안은 부드러운 크림이 가득해요. 크림이 꽉차있어요!! 크림이 부드러운데 느끼하지 않으면서 단거 아시죠?집에서 내린 커피랑같이 먹으니 더 맛있었어요. 저는 색이나 비주얼보고 솔직히 기대 안했거든요.느끼할것 같고그랬는데....맛있어서 놀랬습니다. 정말 겉.바.속.촉.을 좋아하신다면 조심스럽게 추천드려봅니다. 처음..

[한남동 카페] 케이크 맛집 홉가든 (Hope Garden) _ 2.5단계 취식가능 카페

한남동 케이크 맛집 홉가든(Hope Garden) 안녕하세요 더쿠입니다. 한남동 홉가든을 다녀왔습니다. 아무래도 코로나다 보니 카페를 가기가 조심스럽고 또 사람이 많은 카페는 가지 않게되는데요. 오늘 다녀온 홉가든(Hope Garden)은 카페에 아무도 없어서 일행과 함께 코로나 안심하고 잘 다녀왔습니다! 참고로 금요일 오후 2시에 방문했습니다. 케이크가 시즌별로 달라지는 홉가든 이번이 두번째 방문이었는데요. 지난번에도 너무 맛있게 먹어서 그 케익을 찾았는데 없더라구요 ㅠ 힝구 시즌별로 케이크 종류가 달라지는 것 같아요. 정말 여긴 정말 맛있어요. 정말 찐이예요. 정말 맛있습니다. 오늘은 블랙포레스트라는 이름의 케이크를 주문했습니다. 한 입 맛보면 정말 비주얼과 맛에 찰떡인 이름이라는 것을 느끼실 수 있..

[해방촌 카페] 루프탑 전망 카페 : 오리올 Oriole (Feat. 정엽카페)

1일 1남산 할 때 가끔 갔던 카페 오리올 Oriole 커피 5,000원 헤헿.. 내 생각에 3할은 전망 값 ^.^ 남산 돌고 잠깐 커피 마시면서 쉴때 탁트인 전망보면서 쉬면 참 행복하다 앞으로는 서울 시내전경이 뒤로는 이렇게 남산타워 뷰 날씨 좋을 때 하늘멍하기 딱 좋다 걍 멍~ 머엉하니 하늘만 바라봐 커피 마시면서 사색하기 좋은 곳 카페 오리올 루프탑 한쪽 면에 차지한 갈대~ 여유롭다 한줄평 뭔가 대단한걸 기대하고 오면 실망할 수 있지만 기대없이 오면 너무나 한적하게 힐링할 수 있는 곳 (아마도 평일 한정) 오리올 위치 정보 주소: 서울 용산구 신흥로20길 43 (우)04328 지번: 후암동 406-99 영업: 매일 10:00 ~ 23:00 (Bar ~1:00) 전화: 02-6406-5252 inst..

[대구 중구 카페] 신상 카페 털기 '블랙베어도넛'

안녕하세요! 오늘은 대구 중구 카페 - 블랙베어도넛인데요. 가끔 대구가는데, 지난주에 대구에 다녀왔었어요. 친구랑 저는 만나면 무조건 케이크를 먹으러 가는데요. (다행히 대구는 2단계 전이라 카페에 갈 수 있었답니다 :)) 그래서 그 날도 우리 최애 케이크 카페인 #오브너 에 가려고 ...했는데 헉!!! 카페 안에 손님들이 너~~~~~~~~~무 많은 거예요. ㅠㅠㅠ 저도 카페가는 길이긴 했지만... 도저히 거기 앉아서 케이크를 먹을 자신이 없더라구요. 안그래도 오브너 가는 길 입구에 블랙베어도넛이라고 뭔가 포스가 느껴지는 간판이 보여서 다시 돌아가 여기로 안착했죠. 아직 오픈한지 얼마 안되서 그런지 손님이 저희말고 한분 있었어요. 휴~ 가슴을 쓸어내리며 입장. 그전에 매운 떡볶이를 뿌시고 온터라 달달하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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