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틀넥 한남 집 앞에 일명 엠카페가 사라지고 (엠카페는 루프앤드 한남의 우리들의 애칭 ㅋㅋㅋ 루프앤드 사장이 이민우였는데 신화창조 언니가 붙여준 이름) 새로 들어온 리틀넥 한남! 정말 자주가던 루프앤드가 어느날 갑자기 사라졌다!! 오잉? 그리구 얼마 안되서 세련된 느낌의 인테리어들이 뚱땅뚱땅거리고 있었다. 그러고 처음 알게된 리틀넥! 오 느낌있는데? 그런데... 웨이팅이 ㅓㅜㅑ 언제 가지 언제 가지 하다가 오픈한지 꽤 지나서 지난주 월요일 저녁에 다녀왔다! 요즘 갑자기 쌀쌀해진 날씨탓인지 저녁 6시에 갔는데 웨이팅은 없었다! 여유 자리도 꽤 있었다. 코로나 때문에 구석진 자리를 좋아하게 되었는데 맨 안쪽 자리는 단체석이라 우리는 그나마 안쪽에 자리했다. 들어가자마자 바로 열체크와 QR찍기! 그리고 음식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