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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힐링 2

너무 힘이들땐 내려 놓는 것도 괜찮아요.

내가 행복할 때 보다 내가 사랑하는 사람이 행복할 때 더욱 행복합니다. '포기'는 할 수 없다고 멈추는 것이고 '내려놓음'은 할 수 있지만, 비우는 마음으로 하지 않기로 결단하고 멈추는 것입니다. '포기'는 아쉬운 '결정'이고 '내려놓음'은 깊은 '성찰'인 것입니다. '옳은 일'을 할 때 느끼는 '기쁨'과 '바른 길'을 갈 때 느끼는 '평안' 바로 그 '기쁨'과 '평안'이 우리 인생의 가장 큰 '보상'입니다. 그 '기쁨'과 '평안' 속으로 걸어가면 인생의 모든 순간은 영원한 시간입니다. 인생의 아름다운 마무리는 '지금'을 '마지막'처럼 사는 것입니다. 조정민 목사의 '길을 찾는 사람' 中 발췌

물처럼 살라는 것은

* 물처럼 살라는 것은 * 물은 흐르다 막히면 돌아가고 갇히면 채워주고 넘어갑니다. 물은 빨리간다 뽐내지 않고 늦게간다 안타까워하지 않습니다. 물은 자리를 다투지않고 앞서거니 뒤서거니 더불어 함께 흐릅니다. 물은 흘러온만큼 흘러보내고 흘러간만큼 받아 들입니다. 물처럼 살라는 것은 막히면 돌아가고 갇히면 나누어주고 가라는 것입니다. 물처럼 살라는 것은 빨리간다 늦게간다 조급해 말고 앞선들 뒤선들 괘넘치 말라는 것입니다. 물처럼 살라는 것은 받는만큼 나누고 나눈만큼 받을것이라는 말입니다. 흐르는 물 못내 아쉽다고 붙잡아 가두면 언젠가 넘쳐가듯 가는 세월 못잊어 붙잡고 있으면 그대로 마음의 짐이되어 고통으로 남는답니다. 물처럼 살라는 것은 미움도 아픔도 물처럼 그냥 흘러 보내라는 것입니다. 물처럼 살라는 것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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