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행복할 때 보다 내가 사랑하는 사람이 행복할 때 더욱 행복합니다. '포기'는 할 수 없다고 멈추는 것이고 '내려놓음'은 할 수 있지만, 비우는 마음으로 하지 않기로 결단하고 멈추는 것입니다. '포기'는 아쉬운 '결정'이고 '내려놓음'은 깊은 '성찰'인 것입니다. '옳은 일'을 할 때 느끼는 '기쁨'과 '바른 길'을 갈 때 느끼는 '평안' 바로 그 '기쁨'과 '평안'이 우리 인생의 가장 큰 '보상'입니다. 그 '기쁨'과 '평안' 속으로 걸어가면 인생의 모든 순간은 영원한 시간입니다. 인생의 아름다운 마무리는 '지금'을 '마지막'처럼 사는 것입니다. 조정민 목사의 '길을 찾는 사람' 中 발췌